상남자의 필수아이템! '아뷰투스 뉴욕 오토메틱시계'

입력 2013-11-01 14:15  


항상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은 물론 컴퓨터나 어느 건물의 벽을 봐도 시간은 알 수 있다. 오차 없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들은 현대에는 전혀 희귀하지 않다. 시즌마다 신상 명품 구두, 가방, 코트를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여성들조차 남자들이 작은 손목시계에 큰돈을 쓰는 것을 과소비라고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몇백, 몇천 만원을 호가하는 손목시계들에 대한 남자들의 수요는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고가의 디자인이 좋은 시계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내구성이 낮아 시계 크라운이 빠지거나 기계 내부에 습기가 찬다거나 혹은 시간이 자주 틀리는 경우도 있다.
 
요즈음, 기계식 시계가 각광받고 있다. 기계식 시계는 기본적으로 태엽을 시계 옆으로 튀어나온 크라운을 정기적으로 감아주어야 작동이 되는데 이를 수동식, 핸드 운드,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라고 한다. 감은 만큼 축적된 동력으로 움직이므로 시계가 멈추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감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방식이 자동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다. 이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는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위에 회전추, 로터라고 부르는 반달 혹은 부채꼴 모양의 금속판을 부착하여 이것이 시계가 움직일 때 회전하는 만큼 태엽을 감아주는 것이다. 사람이 걸을 때 팔이 앞 뒤로 움직이는 운동으로 태엽을 감을 수 있도록 고안한 방법이다. 이것은 오토매틱(Automatic)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오토매틱 시계는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저렴한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를 판매하는 "ARBUTUS NEWYORK"(아뷰투스)가 있다. 훌륭한 디자인은 물론 태엽이 감겨있는 정도를 알려주는 파워리저브(POWER RESERVE)기능과 각각 다른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듀얼타임 기능도 갖춘 모델이 많아 기계식 시계의 인기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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