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3개였으며, 부산(84개) 인천(52개) 대구(49개) 광주(39개) 대전(35개) 울산(23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8개) 유통(158개) 정보통신(64개) 건설(49개) 무역(39개) 관광운송(31개) 전기전자(27개) 기계(25개)등의 순이었다.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칸메드(대표 이법표)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대진지에스(대표 이용진)은 자본금 9억80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