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중고 IT제품 수거하는 ‘렛미잇’ 캠페인 전개

입력 2013-11-01 15:58   수정 2013-11-01 16:03

컨시어지는 1일 건전한 자원 재활용 문화 육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렛미잇’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렛미잇은 중고기기(노트북, 카메라, 태블릿 등)을 수거하는 캠페인이다. 자원을 절약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컨시어지는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렛미잇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기획했다. 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에게 맥북에어, 넥서스 7, 닥터드레 헤드폰 상품을 증정한다. 중고 IT기기를 매장으로 가져오거나 컨시어지의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컨시어지 페이스북을 '좋아요(Like)'하면 추가로 2번의 참여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건대점을 시작으로 명동점(4~8일), 종각점(11월 11~15일)으로 이어진다. 컨시어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이벤트 소식을 친구에게 전달한 참가자 중 5명에게 VIPS 샐러드바 상품권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장롱 속에 잠들어 있는 오래된 IT 제품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자원절약이 시작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렛미잇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시어지는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유통 자회사 LCNC가 운영하는 ICT 매장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국내 최다 휴대용 디지털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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