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SBS '오마베' 배우 임현식 손자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10월3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황혼육아 2개월 차 할아버지 임현식과 손자 주환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현식은 함께 살고 있는 둘째 딸 부부의 출근을 위해 손자를 보살폈다.
임현식의 손자인 주환 군의 외모로 흰 피부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뽀얀 피부는 그의 귀여움을 더했다.
'오마베'는 황혼 육아라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로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마베' 임현식 손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베 임현식 손자 완전 귀여워" "임현식 손자 애교 보니 진짜 깜찍하더라" "오마베 임현식 손자 보니 우리 할아버지 생각 나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오마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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