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구, 한국시리즈 7차전 '고향 대구에서 공 던전다'

입력 2013-11-01 19:14  


'손예진 시구'

[연예팀] 대구 출신의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자로 결정됐다.

11월1일 손예진이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언즈와 두산 베어스의 7차전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에 나선다. 평소 스포츠도 좋아하고 본인도 대구 출신이라 야구 관람도 즐겨한다. 제의가 와서 기쁘게 수락했다"고 전했다.

손예진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시리즈 7차전 손예진 시구 멋져요" "공 던지는 모습 귀여워" "손예진 시구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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