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40대 후반으로 믿기지 않는 동안 민낯을 자랑해 화제다.
김희애는 지난 31일 tvN ‘꽃보다 누나’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칸 반도 서부의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이날 데님 셔츠에 블랙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감각을 뽐낸 김희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희애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에 이런 피부가?” “안 꾸며도 예쁘단 말, 딱 여기에 쓰는 말이네” “김희애 민낯, 진짜 관리 잘 하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 김자옥 윤여정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출연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김희애 민낯’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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