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김지숙이 KBS ‘연예가중계’ 새내기 리포터로 발탁됐다.
11월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지숙은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신입 리포터로 낙점되어 2일부터 생방송에 투입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포터’ 활동에 도전하게 된 김지숙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생방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지난 해 SBS ‘강심장’을 통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주목받은 김지숙은 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고정 리포터 자리를 꿰차며 차별화된 활동 노선을 보이게 됐다.
김지숙은 “평소 리포터, DJ 등 말을 하거나 진행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컸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 정말 기쁘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정규1집 ‘레인보우 신드롬’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예능, 연기 등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새벽 하지혜 결혼, 11월2일 제주도서 "속도 위반 아냐"
▶ 윤소이 교통사고 후 심경글 "목 잡고 다짜고짜 소리질러"
▶ 김진 정우 열애설 "과거 연인 맞다, 1년 전부터 연락 안 해"
▶ [리뷰] '동창생', '은위' 보다 과묵한 간첩 영화… 탑은 멋있다
▶ [포토] 박지윤 '저 오늘 좀 상큼하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