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팀의 ‘I Got C’(아이 갓 씨)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11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프라이머리는 박명수, 개코와 함께 직접 만든 곡 'I Got C'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에게 네덜란드의 인기 뮤지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표절은 절대 아니다”며 “‘I Got C’가 레트로 스윙 장르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표절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프라이머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 표절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 표절 의혹 안타깝네” “노래 좋은데 왜 논란을 만드는 것인지. 프라이머리 해명 들어보니 진짜 괜한 논란인 듯” “프라이머리 해명보니 상처 받았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머리의 ‘I Got C’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해명/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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