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지수도 완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안정 성장 기조를 거듭 뒷받침했다. 하지만 서비스업의 신규 주문 등 일부 분야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에 56.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0.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3개월 새 최대폭 증가이다.
통계국 관계자는 "비제조업 부문이 앞으로 몇 달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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