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프로야구 시상식서 노출 의상 신경쓰여…'큰일 날라'

입력 2013-11-04 14:58   수정 2013-11-04 15:26


프로야구 시상식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시상식에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 / 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나고 허리부분에 옆 트임이 들어간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몸매 대박", "정인영 아나운서 뒤태가 더 돋보이네", "정인영 사회 덕분에 시상식 분위기 좋았겠다", "정인영 몸매가 김나희 못지 않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애 한 번뿐인 프로야구 최우수신인상은 득표율 78.5%를 얻은 NC 이재학이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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