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 6일 CJ오쇼핑 론칭
겨울을 맞아 더욱 포근하고 편안한 침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Bellora)’가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벨로라는 프랑스의 쁘랭땅과 일본 이세탄, 국내의 롯데처럼 유명 백화점과 자체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다. 이번 벨로라 홈쇼핑 론칭은 CJ오쇼핑과 벨로라 본사의 1년 여 간의 협상을 통해 이례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일찍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벨로라의 CJ오쇼핑 론칭 방송은 오는 6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판매 상품은 벨로라 수석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를 한국 사이즈와 침구 시장을 반영하여 구성한 제품이다.
CJ오쇼핑 특별 기획 구성은 60수 고밀도 사틴 이불 커버와 베개 커버, 패드 3종이며, 여기에 블루 플라워 패턴 40수 고밀도 이불커버 및 베개 커버, 매트리스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론칭 기념 고급 양모 이불속통을 추가로 제공한다.
CJ오쇼핑 침구팀 안선영 부장은 “만오천침 이상의 조밀한 자수와 사면 절개 방식, 친환경 소재 등이 실크 같은 감촉을 제공할 것”이라며 “솔리드 무드의 침구와 진저플라워 패턴을 믹스매치 하여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벨로라는 전 세계 23개국에 5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명품 침구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업계 최초로 생산추적시스템(Product Tracer Certification)을 획득하였으며, ISO9001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CJ오쇼핑 기획품을 생산함에 있어서도 이탈리아 본사와 생산 기업 간 주고 받은 메일이 500통에 달할 정도로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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