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현빈이 자신의 명의로 된 예금통장 개수를 밝혔다.
11월4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50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실제로 지난 17년동안 35억 여원을 저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빈은 “뜻깊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부모님이 돈관리를 해주시는데 아버지께서 잘 해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본인 명의로 된 예금통장이 몇 개냐”는 질문에는 “전에 있던 통장 개수는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 10개는 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 통장개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성실하게 잘 모았네” “부럽다~ 현빈 통장개수가 10개 이상이라니” “돈 관리 진짜 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근황공개, 아이슬란드 레코드가게 푹 빠졌네
▶ 도희 김성균 인증샷, 드라마 속엔 티격태격 현실은 '훈훈'
▶ 프라이머리, 거머리 'I Got C' 표절 의혹 해명 "장르의 유사성"
▶ '응답하라 1994' 남편 힌트에 시청률 자체 최고…'응칠' 넘을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파격' 김재중, 뱀피팬츠에 상의탈의까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