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자신의 습관에 대해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박지윤, 메이비, 유키스 수현, 케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녹화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해 "가족들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며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이에 MC는 게스트에게 "집에서 편하게 벗고 지내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에 서인국은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 벗고 있다"고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게스트들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경청하면서 본인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 '안녕하세요'는 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서인국 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습관, 다 벗고 있다고?" "서인국 습관, 내일은 없어 무삭제 뮤직비디오보다 더 야하겠네" "서인국 습관, 김나희랑 섹시대결 펼쳐도 되겠다" "서인국 습관, 너무 충격적이다" "서인국 습관, 벗고 있는게 편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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