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세 분야에서 양국 경제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20분간 프랑스어로 진행한 연설에서 "그동안 노력해왔던 창조경제를 향한 양국의 노력을 하나로 모은다면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문화, 기술과 산업이 만나는 창조적 융합을 통해 양국의 창조경제 구현을 이루고 미래의 경제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의 프랑스어 연설 배경과 관련, "대통령 본인이 프랑스에서 유학했던 인연을 부각해 양국 경제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좀 더 친근성을 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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