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누나'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가수 이승기가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특히 왕성한 식욕을 과시한 김희애 중심으로 영상이 편집됐다. 평소 우아한 모습으로 기억되었던 김희애는 이날 영상을 통해 '먹방 여신' 등극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김희애는 닭똥집과 골뱅이소면을 폭풍 흡입하고 나서 대낮에 맥주를 마시는가하면 다른 사람의 자장면을 넘보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진격의 잡식소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 김희애는 이미연에게 "배고프지 않니?"라고 물었고 윤여정이 "얘는 하나 떠들지도 않고 배고프대"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누나' 팀은 지난달 31일 크로아티아로 출국, 11월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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