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박지빈이 올해 대입 수능을 포기했다.
11월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민은 올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학진학보다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상황이라 수능을 볼 자격이 충분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만큼 자신의 분야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컸다”고 전했다.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돈의 화신’ ‘메이퀸’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천추태후’ ‘황금사과’, 영화 ‘가족’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 ‘고래를 찾는 자전거’ 등 다수 작품에서 활동한 박지빈은 중학교 졸업 후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바 있다.
박지빈 수능포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줄만 알았는데 현명하네” “박지빈이 벌써 수능 칠 나이라니” “박지빈 수능포기, 또래들과 연기수업 받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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