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가 아리 캐릭터의 신스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유리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5일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데뷔! 곧 다가옵니다. 팝스타 아리"라는 소개글과 함께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소식을 공지했다.
이어 "팝스타 아리는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플레이어 아이디어로 탄생한 매우 특별한 스킨"이라며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발랄하고 귀여운 구미호 여가수를 직접 게임으로 만나 봐 달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리로 변신 사진을 공개한 서유리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6월 26일 페이스북에 9개의 꼬리를 붙여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여우귀' 아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공개된 서유리는 우유병을 들고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노출해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서유리의 볼륨 몸매에 남성 누리꾼들은 "서유리 글래머 몸매 대박이다", "서유리 몸매 이 정도일 줄은", "서유리 숨겨둔 몸매에 깜짝", "서유리 몸매가 김유미 정우 김진 이야기보다 화끈하네", "서유리 화보 또 기대된다" 등 후끈 달아 오른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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