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배우 시절, 청순했던 과거모습 '풋풋'

입력 2013-11-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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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나희 배우 시절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나희는 지난해 개최된 '29초 영화제'에서 영화 '사랑을 얻다'의 여자주인공을 맡았던 배우시절 모습이 공개된 것.

해당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김나희는 "연기를 전공했고 꾸준히 연기를 공부하고 있다"며 "실제 선배를 짝사랑 해본 적은 없지만 남자라면 여자 후배가 귀엽게 따라다니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본다면 호감이 생길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배우 시절, 청순미 돋네", "김나희 배우 시절, 과거모습도 아름답다", '김나희 배우 시절, 역시 배우 출신이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좀비 프로젝트'에 출연한 김나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간호사 복장으로 등장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29초 영화제 홈페이지 해당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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