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밴드그룹 FT아일랜드가 발라드로 컴백한다.
11월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T아일랜드 '더 무드' 새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레코드판이 그려진 새 재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FT아일랜드의 수많은 부분 중 음악에 대한 기대를 머금게 한다.
금일 재킷 공개에 이어 7일 오후에는 티저 영상 ‘라디오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데뷔 이후 ‘사랑앓이’ ‘너 올때까지’ ‘천둥’ ‘사랑후애’ ‘나쁜여자야’ ‘바래’ ‘지독하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최근 일본 6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진행된 제프투어 ‘리플레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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