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화여대 방문한 까닭은…

입력 2013-11-06 14:36  


"회원 가입하면 샘플을 준다고 했는데 한 사람이 타인 이름으로 여러 번 등록하면 어떻게 되나요?", "시작한 지 4개월 됐는데 앱 다운로드 횟수는 어느 정도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6일 오후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열린 창·취업 박람회 '내:일과 솜사탕'을 찾아 창업 청년들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내:일'은 내일(tomorrow)과 나의 일 모두를 뜻하는 표현이며 '솜사탕'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쁨을 은유적으로 나타낸다.

안 의원은 청년들이 전시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보면서 '성공한 벤처사업가'로서 약점을 날카롭게 짚고 대안을 냈다.

안 의원은 한 청년이 창업 아이템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툰을 가리키며 "홍보용을 제작한 것 같은데 너무 글자 수가 많은 것 같다" 며 "파워포인트처럼 웹툰도 글자가 많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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