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답안지에 마킹 주의 '한번 더 확인하세요!'

입력 2013-11-06 23:17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라이프팀] 수험생 최다 실수 순위가 화제를 낳고 있다.

11월6일 민주당 신학용(계양갑)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답안지에 마킹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답안지에 마킹을 하지 않은 경우는 2008~2012년 수능 시험에서 모두 343만9882건(1건은 1문항)이 발견됐다. 또한 답안을 두 번 기입하거나 펜이 번져 나타나는 중복 마킹이 16만1211건, 컴퓨터용 펜 미사용이 850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도부터 이미지기반 채점 방식이 도입되면서 '컴퓨터용 펜 미사용으로 인한 실수'는 없어진 상태다.

2008~2012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모두 632명이었다. 이중 629명은 당해 시험이 무효처리됐고 3명은 당해시험에 이어 다음연도 시험까지 응시자격이 정지됐다.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수험생들 조심하세요" "수험생 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수능 수험생 최다 실수 보니 안타깝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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