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에는 직원 전용 휴양소를 운영해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와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휴양소는 직원들의 추천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철저한 조사 및 사전 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옥수수 따기, 잉어 잡기, 가족티셔츠 만들기, 바비큐 등 2박3일간 가족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직원이 가장 힘들 때 힘이 돼 주기 위해 상조회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에게 조사가 발생한 경우 해당 부서에서는 사내 인트라넷 경조사 게시판을 통해 소식을 전한다. 전문 장례지도사가 즉시 출동해 장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장례용품 지원, 도우미 파견 등 400만원 상당의 토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직원 고충 처리 및 심리상담을 위한 힐링센터를 전 점포에 운영하고 있다. 전문카운슬러 및 심리유형검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을 힐링 상담원으로 배치해 직영 사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원, 용역사원 등 전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힐링센터는 직장 내 갈등 해소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테마별 힐링 특강과 힐링 타임,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나이 측정 등의 건강관리, 육아 관련 강좌도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존경받고 사랑받는 ‘글로벌 톱 5’ 백화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강화해 왔다. 최근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했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노하우와 재능을 전수한다.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 40여개 점포에서는 1400여명의 ‘롯데백화점 나눔 봉사단’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러브 하우스, 사랑의 연탄 배달, 재능 기부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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