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센트럴자이②입지]도심권·문화·쇼핑·편의시설 밀집된 노른자위

현대백, 롯데백, 뉴코아아루렛 등 인접
번영로·삼산로 따라 울산 어디든 사통팔달


울산의 중심지인 삼산권역에 들어서는 울산센트럴자이는 도심 접근성과 문화, 쇼핑, 편의시설 등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해 울산의 중심도로인 삼산로와 번영로가 교차하는 번영사거리가 있다. 번영로는 울산의 남구와중구를 잇는 도로다. 공업탑로터리가 인접해 울산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 이 도로를 통해 통학, 통근이 수월하고 울산IC, 문수IC로도 접근할 수 있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울산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남구 삼산권역은 쇼핑시설이 밀집된 곳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업스퀘어에는 영화관 CGV가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도 인근이다. 현대백화점 뒷편으로는 디자인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 뒷편으로는 삼신초등학교와 대현중학교가 있다. 울산시청, 남구청, 삼산동주민센터 등 행정기관들도 가깝다. 주변으로 프라우메디병원, 보람병원, 마더스병원 등 종합병원들도 많은 편이다.

도심권임에도 주변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KBS울산과 울산예술회관이 가깝고 문화공원도 인접해 있다. 태화강까지의 거리는 1km 정도여서 강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도 멀지 않고 아파트 고층에서는 대공원과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의 큰 길 건너편의 번영사거리 방면으로는 현재 호텔공사가 한창이다.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이 레지던스 형태로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가 입주될 시기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단지가 지어지는 삼삼권역은 울산에서 선호하는 이른바 '강남'같은 곳이다. 삼산권역은 태화강 주변으로 아파트 17개 단지 약 8900가구가 있다. 상업시설이 모여 있는 데다 사통팔달인 입지여서 울산에서 아파트 시세도 높은 편이다. 최근 매매시세는 3.3㎡당 1000만원을 넘나들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심부에 있다보니 분양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았던 현장"이라며 "삼산권역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올려줄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에 있으며 목화예식장 바로 옆이다. <분양문의 (052) 260-1011>

울산=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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