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곽미지, 베이글녀 등극? 폭풍 볼륨에 '깜짝'

입력 2013-11-07 15:28   수정 2013-11-07 15:56


화성인바이러스의 '새로운 V걸' 곽미지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곽미지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5일 'NEW V걸'의 탄생을 알리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존의 V걸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분홍빛 긴 웨이브머리로 '바비인형'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느낌의 V걸 탄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v걸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v걸을 발판삼아 곽미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미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V걸도 이쁘다", "V걸 야망녀는 결국 안됐구나", "인형 같은 V걸이다", "박잎선 박경은 못지않은 미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미지는 키 163cm 몸무게 44kg의 아담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로 '바비인형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각종 모델 활동과 잡지 및 화보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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