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산에 드라마, 예능을 아우르는 3400여 평 규모의 종합 방송 제작센터가 들어선다.
종합 콘텐츠기업 CJ E&M은 7일 오전 11시 'CJ E&M 일산스튜디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CJ E&M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들을 제작할 수 있는 대규모 전용 스튜디오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 대화동 스튜디오 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CJ E&M 일산스튜디오 건축공사 기공식은 고양시 최성 시장, 김현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양시민 등 총 2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바라는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합쳐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는 2014년 3월 오픈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된 CJ E&M 일산스튜디오는 11,220㎡(3400평)에 달하는 대규모 스튜디오다. CJ E&M 측은 지상파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송 제작 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열애설 해명 "어깨동무 왜 했냐고 물으시면…"
▶ 줄리 보웬, 할로윈 맞아 유재석 코스프레 '버섯머리까지…'
▶ '무한도전' 밀라노 行?… MBC “제작진이 결정할 사안 아냐”
▶ '꽃보다 누나' 여행 사진, 여배우들과 이승기 '뒤통수만 보이네~'
▶ [포토] 에이핑크 김남주 '수능, 자신있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