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퍼스트 레이디 칼라부르니가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에비던스 드 보떼(EVIDENS DE BEAUTE)'가 11월 국내에 상륙한다.
에비던스 드 보떼는 프랑스 귀족 출신인 ‘샬레드와’가 일본 아나운서 출신인 와이프 ‘나카무라 에리코’의 민감한 피부를 해결해주기 위해 아내만을 위한 화장품을 개발, 2006년 프랑스에서 런칭됐다.
이 제품에는 자체 개발된 ‘QAI 콤플렉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트리플 콜라겐과 코엔자임 Q10, 아미노산과 멀버리 추출물의 복합제로 피부 재생은 물론 세포의 수분력을 높이고 외부 환경에 대한 피부의 저항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프랑스 남부 알프스 접경 지역의 온천수인 ‘오드라푸(Eau de la Foux)’와 프랑스 향수 제조의 중심지이자 휴양지인 그라스에서 장미, 재스민, 수선화 등을 직접 채취한 향을 첨가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수입처인 몽테뉴 코리아의 이범진 지사장은 "에비던스 드 보떼는 엄선된 자연 재료와 생명 공학의 과학기술로 탄생한 최고의 화장품으로 놀라운 피부 재생과 모이스춰라이징, 브라이트닝 효과를 경험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복합적이고 민감한 한국 여성들의 피부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비던스 드 보떼는 11월 중순 GS홈쇼핑을 통해 ‘더 리치 크림’과 ‘더 세럼’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