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강사들도 강의를 하기 힘든 대상이 아마도 선생님, 그중에도 교장 선생님일 것이다.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교육연수원에서는 경기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50명을 대상으로 김효석 교수(한국영상대학)의 소통 강의가 있었다.
하지만 김효석 교수는 “이번에 교육을 받은 교장 선생님들은 너무나 열정이 넘치고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으며 교육에 참여하였다”고 말하며 교장선생님 전문 강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 후 화성시 송산면의 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김효석 교수님 오늘 정말 좋은 강의를 생전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효석 교수님께 축복을 내려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배운 가르침을 많은 젊은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틈나는 대로 가르쳐 주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오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잊혀 지지 않을 겁니다. 더불어 이렇게 귀중한 자료를 보내주심에 더욱 깊은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희 학부모님들께 훌륭한 부모 되기 연수를 부탁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효석 교수의 강의 섭외는 공식 매니지먼트사인 ‘낙천(황주원 대표 / 0505-300-4263)’을 통하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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