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은 수능 종료 후 약 2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6시50분쯤 이 같은 내용의 예상 등급 컷을 제시했다. 평균은 국어A 63점 국어B 68점, 수학A 43~44점 수학B 53~54점, 영어A 50~51점 영어B 58~59점으로 각각 집계했다.
평균은 수학이 A·B형 모두 3개 영역 가운데 가장 낮았지만 1등급 컷은 수학과 영어가 엇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등급은 국어A 90점 국어B 92점, 수학A 83점 수학B 82점, 영어A 80점 영어B 85점으로 예측했다. 3등급은 국어A 83점 국어B 86점, 수학A 69점 수학B 75점, 영어A 70점, 영어B 75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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