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트로트 '뿐이고' 2012년 노래별 분배금액 TOP3 비밀 밝힌다

입력 2013-11-07 20:00  


[연예팀] JTBC '썰전'이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곡 '뿐이고'가 2012년 노래별 분배금액 순위 3위에 랭킹될 수 있었던 비밀을 공개한다.

예능심판자는 작년 한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노래를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보던 중, 카라의 '미스터'(1위), 소녀시대 'Gee'(2위)에 이어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가 3위에 오른 점을 지적했다.

이에 강용석은 "10위권 안에 트로트가 4곡이나 있다"며 "저작권료 징수 현황 자료를 보면 유흥지점 사용료가 2위, 노래연습장은 5위인데, 이 두 곳에서 트로트가 많이 불리기 때문에 트로트가 강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박지윤은 "박구윤의 '뿐이고'가 박근혜 대통령 대선 당시, 선거유세 곡이었다. '뿐이고'의 작곡가 박현진씨는 박상철의 '무조건'과 '황진이'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라고 전해 예능심판자들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3대 대형기획사 SM, YG, JYP의 저작권료 수익순위 등 들을수록 솔깃해지는 연예인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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