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7일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
윤 원장은 2011년 국립중앙의료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해 1년 만에 진료수입을 100억원 늘리고 환자 수를 6.5%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갑상샘암의 발병과 진단,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갑상샘 관련 진료·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독약품은 7일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
윤 원장은 2011년 국립중앙의료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해 1년 만에 진료수입을 100억원 늘리고 환자 수를 6.5%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갑상샘암의 발병과 진단,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갑상샘 관련 진료·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