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화 금) 운항하는 이 노선은 오후3시 인천공항을 출발, 오후 3시30분(현지시간)에 지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지난에서는 오후 4시3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저녁 7시4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20분으로 지난과 한국 간에는 1시간 시차가 난다.
산둥성의 성도인 지난은 공자마을과 다밍호(대명호) 천불산 등이 유명하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항산(태행산) 관광도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www.eastarjet.com)과 예약센터(1544-0080)에서 예약하면 취항기념으로 11월 한달 간 유류할증료를 면제해준다. 편도항공권을 12만8000원에 살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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