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폭소하게 했다.
11월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패션쇼 진출 회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션 관계자는 “홍철씨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은 파리 쪽에 가깝다. 밀라노 얘기는 패션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전문가는 “패션은 사람들이 입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두드러진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지금 입고계신 건 각자가 마구 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노홍철은 “제 패션코드는 투 머치(Too much)다”라며 “가까운 지드래곤부터 이수혁까지 모두들 제 스타일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발언에 김영광을 고개를 내저었고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그런 적 없다”고 답하며 폭소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김영광 반응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말할 때 김영광 진짜 웃더라” “김영광 현실웃음 터진 듯” “김영광 반응이 진짜 웃겨. 김영광이랑 이수혁이랑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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