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황마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오창석은 11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있냐는 질문에 '신혼 첫날밤'을 언급했다.
오창석은 "가발을 쓰고 오로라 앞에서 춤을 추고 재롱을 부려야 했다. 사실 그 장면을 두고 4일 고민했다"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다. 그 신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날 오창석은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이게 중학교 졸업사진인데 당시 선후배들이 많이 좋아해줬다. 주로 누나들이나 여자 후배들에게 월등한 인기를 얻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창석, 4일간 고민했다던 장면 봤는데 고민할 만 하더라", "오창석, 과거 사진 우월하다", "오창석, 강남 얼짱할만 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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