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기괴한 페이스페인팅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나홀로 페이스 페인팅, 모든 기분이 들어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름 양의 모습은 얼굴 전체에 낙서를 한 듯 기괴한 모양새.
아름은 이어 "이 사진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린 것일까"라는 말을 남기며 "생각은 자유"라 덧붙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물론 소름까지 유발시키고 말았다.
앞서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를 탈퇴,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고 있는 상황. 때문에 항간에선 답답한 심경이 녹아있다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아름보다 먼저 탈퇴한 화영의 경우 불화설에 휩싸여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았음에도 슬기롭게 힘든 시기를 이겨낸 바 있어 두 사람이 사뭇 비교마저 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 기괴하네", "아름, 조금 다른 세계에 사는 듯", "아름, 화영과 비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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