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 지각…라디오 이색 진행 '눈길'

입력 2013-11-11 08:01  


전현무 지각

전현무가 또다시 라디오 진행 지각으로 체면을 구겼다.

11일 오전 송출된 MBC 라디오 '전현무의 굿모닝 FM'은 방송을 스튜디오가 아닌 올림픽대로에서 시작했다.

사연인즉슨 미국 출장을 다녀온 전현무가 제 시간까지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해 전화연결을 통해 방송을 진행해야 했던 것.

이에 전현무는 청취자들에게 거듭 사과하며 "인천공항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순간 차가 움직이질 않았다"며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힘들다고 이야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 하신다는 걸 알게 됐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전화를 걸어 청취자들을 깨워주는 코너를 MBC 1층 로비에서 마친 전현무는 곧바로 스튜디오로 올라가 진행을 이었다. 라이브의 묘미가 그대로 느껴졌다는 반응이 쇄도해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의 생방송 진행실력을 방증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확성기 틀고 하는 줄 알았다", "전현무, 바쁘네 요새", "전현무, 지각했지만 방송은 정말 잘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