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윤석영이 왼쪽 발목 인대 염좌로, 한국영은 왼쪽 둔부 근육을 다쳐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제외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윤석영 대신 박주호(26·마인츠), 한국영 대신 장현수(22·FC도쿄)가 대표팀에 새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스위스전을, 19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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