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가을에 살이 찌는 것은 비단 말뿐만이 아니다.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지금, 풍성한 가을 먹거리에 왕성해진 식욕으로 인해 갑자기 살이 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덩달아 여러 가지 다이어트법도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디톡스(Detox) 다이어트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인체 내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일종의 제독 요법을 말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과 독소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해 살이 쉽게 빠지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은 많은 화와 스트레스, 각종 인스턴트식품, 오염된 환경 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몸속에 쌓이는 독소를 쉽게 배출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쌓인 독소들은 다시 육체적 피로를 쉽게 느끼게 해 악순환이 되풀이되기 때문에 살을 빼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디톡스 다이어트는 꼭 필요하다.
디톡스 다이어트, 어떤 방법이 있을까?
디톡스 다이어트도 여러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몸 속의 독소를 몸 밖으로 비워 내는 가장 기본적인 디톡스는 바로 변비를 해결하는 것이다.
섭취한 에너지원의 노폐물들은 배설작용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것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장 속에 노폐물들이 장기간 남아있게 되는데 이 증상이 바로 변비다.
많은 사람들이 변비를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한 노폐물들은 장속에서 부패되면서 독소를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피부트러블과 똥배가 생기고 식욕감퇴와 함께 피로감이 늘 따라다니게 된다.
심하게는 간에 문제가 생겨 황달이 오고 치질은 물론 심각한 대장 질환으로까지 확대될 수도 있다.
디톡스 다이어트의 기본 변비해소 어떤 것이 좋을까?
디톡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배변활동을 돕는 장내 유산균. 평소에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과 유산균의 주 양식인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사과
식이섬유소인 펙틴(Pectin)이 풍부해 장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대장에 쌓여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촉진한다. 사과 껍질에는 양배추 한 통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일 때는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
>> 청국장
청국장은 콩을 발효해 만든 식품으로 각종 유산균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고 숙취해소에도 작용을 한다.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뇌졸증과 당뇨환자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효소
유산균은 효소와 함께 서로의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역할을 하지만 연령과 각종 요인에 의해 감소되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효소 인’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섭식과 배변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장점을 지닌 효소에 산수유, 백수오, 검은콩의 장점을 곁들인 지알엔 효소인 시리즈는 중지정도 길이의 크기로 소포장된 과립형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율무, 콩, 현미, 보리 4대 곡물을 발효하여 만들어진 발효곡물효소 배합으로 산수유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곡물은 국내산 100%만을 이용한다. 스트렙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의 혼합유산균과 비타민도 첨가되어 남녀노소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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