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케이팝이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전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사이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11월10일 올케이팝은 가십코너를 통해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 측은 “우리는 문제가 될 만한 사진들을 흐릿하게 처리했지만 사진 속 여성의 얼굴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소 방관적인 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다.
영어권 최대 한류연예정보사이트 올케이팝은 월 방문자가 400만 명에 이를 만큼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2007년 미국 뉴저지에 본사가 설립됐다.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올케이팝 레이더’, 투표를 통해 한해동안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를 뽑는 ‘올케이팝 어워즈’를 운영하는 한편 한류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케이팝은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을 공개한 후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소속사는 현재 일본 활동중인 에일리에게 사실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사진출처: 올케이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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