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 하차 멤버가 확정됐다.
11월11일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등의 멤버가 시즌 3을 앞두고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기존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은 11월8일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방송은 24일이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이 된다"고 설명했다.
불법 도박 혐의를 받아 검찰 조사 중인 이수근 역시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고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1박2일 하차 멤버에 네티즌들은 "1박2일 하차 멤버, 이수근 하차하는구나" "이 조합 좋았는데 아쉽다" "1박2일 하차 멤버, 새로운 멤버가 누가 될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존 멤버 중 차태현, 김종민은 프로그램에 잔류해 시즌 3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지아, 얼굴 성형의혹에 "몸 안좋아 부었다" 해명
▶ 이수근 탁재훈, 수 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 검찰조사
▶ 송혜교 근황, 세월 거스른 듯한 동안미모 '볼수록 부럽네'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신병설 진짜였나? SNS 의미심장 글 '오싹'
▶ [포토] 성유리, 아무나 소화 못하는 '가죽스키니팬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