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기에 참았던 사각턱, '밀착 V라인'이면 완벽

입력 2013-11-12 11:04   수정 2013-11-12 11:31


[이선영 기자] 심한 사각턱이라면 어려서부터 '네모공주', '얼큰이' 등으로 놀림을 받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외모 때문에 받는 놀림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되기 쉽고 이 상태가 이어지면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이런 아픔을 속으로만 삭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외관상 좋지 않은 사각턱을 가졌다면 거울을 보며 스트레스만 받기보다는 전문병원을 방문해 전문에게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이 끝난 수험생이라면 이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안면윤곽수술인 사각턱 수술로 얼마든지 턱의 모양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각턱 수술은 일반적으로 턱을 깎아내면 그만인 것으로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각턱 수술 후에는 피부가 처지거나 발달한 턱근육이 남아있는 등 V라인이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피부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사각턱 수술을 하여 뼈와 피부의 박리에 따른 피부처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각턱 수술시 턱뼈의 절제량이 많은 경우 뼈 주변을 감싸고 있던 피부나 지방이 함께 줄어들지 못했기 때문에 여분의 조직이 아래로 처질 수 있는 것이다.

아이디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김탁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사각턱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모두가 원했던 완벽한 V라인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이 같은 이유는 뼈는 V라인으로 바뀌었으나 수술 후에도 얼굴에 남아있는 지방이나 피부처짐 때문이다"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사각턱 수술 이후에도 남게 되는 피부처짐을 방지하고 확실한 V라인을 만드는 수술이 있다. V라인 사각턱수술에 V3리프팅을 함께 시행하는 ‘밀착V라인’. 일반V라인 수술 후에는 1~2달간 부기와 회복속도에 의해 턱선이 불분명하지만 밀착V라인은 1~2주일 만에 날렵한 턱선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탁호 원장은 “완벽한 V라인을 얻기 위해서는 얼굴뼈와 피부, 지방, 근육이 골고루 개선되어야 한다”며,  “밀착V라인 수술은 턱뼈는 다듬고, 피부는 당겨주고, 지방은 없애주고, 근육은 잡아줘 귀밑부터 턱끝까지 결점없는 V라인을 만드는 수술이다“라고 말했다.


밀착 V라인수술은 시술 직후 눈으로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수술 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탄력이 증대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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