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스낵인 꿀꽈배기, 자갈치, 오징어집, 포스틱 등 4종 제품에 대해 포장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꿀꽈배기 캐릭터는 스키점프, 자갈치는 아이스하키, 오징어집은 봅슬레이, 포스틱은 스키 등 관련 종목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꿀꽈배기, 포스틱, 자갈치, 오징어집은 내년 2월까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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