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넥슨] 모바일 MMO '영웅의 군단'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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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2013 '영웅의 군단' 부스가 시선이 집중된다. 온라인 게임 '명가'인 넥슨이 모바일을 들고 처음으로 지스타 부스에 출품했기 때문이다.</p> <p>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은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했다. 세 차례의 비공개 시범테스트 이후 오픈 공간에서 처음 공개된다.</p> <p>'군주',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등 다수의 전략 MMO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차기 모바일 신작이다. 그 동안 여러 게임을 통해 다져온 개발 노하우와 고유의 게임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했다.</p> <p>'영웅의 군단'을 관람객들이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에는 32대의 태블릿PC가 마련됐다. 무대 전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게임 영상이 상시 상영된다.</p> <p>게임명: 영웅의 군단(LEGION Of HEROES)
개발사/서비스사: 엔도어즈 / 넥슨
장르: 모바일 FULL 3D MMORPG
플랫폼: 모바일 안드로이드OS</p> <p>

'영웅의 군단'은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p> <p>특히 방대한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 등 엔도어즈표 전략 MMORPG 특유의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이밖에도 카드 조합을 통해 영웅을 성장시키는 '영웅 고용 시스템'과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커뮤니티 기능 등을 제공한다.</p> <p>지스타 시연버전을 통해 지난 비공개 시범테스트 이후 추가된 신규 콘텐츠를 처음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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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13' 특별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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