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KT 차기회장, 여론수렴 거쳐 선출하라"

입력 2013-11-12 17:21  

KT 관련 노조와 전국언론노조, 참여연대 등 17개 노동·언론·시민단체는 이석채 KT 전 회장의 후임은 공정·투명한 절차와 국민여론 수렴을 거쳐 선출하라고 요청했다.

17개 단체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KT 전 회장의 후임자로 또다시 낙하산 인사가 선임돼서는 안 된다"며 "투명한 추천과 공모 절차를 통해 통신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KT 이사회는 밀실에서 후보 추천 절차와 후보자를 결정할 게 아니라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며 "KT 이사회와 노동계, 소비자대표, 기업감시단체 등 시민사회 대표의 격의 없는 대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