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12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 텔레콤) 10회 분에서 뽀글이 헤어가 아닌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윤은혜는 방송 초반 뽀글이 헤어로 화제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극 중 방송국 막내 작가로 들어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미래가 비밀스런 프로젝트를 앞두고 과감한 변신을 감행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심경 변화를 겪고 있는 극 중 나미래의 모습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하던 윤은혜는 제작진 및 감독과 오랜 시간 논의 끝에 단발머리 변신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윤은혜는 단발머리 변신으로 한층 더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은혜의 단발머리 변신은 12일 오후 10시에 '미래의 선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혜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단발머리, 뭘 해도 예뻐" "윤은혜 단발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 "윤은혜 단발머리, 뽀글이헤어도 예뻤는데" "윤은혜 단발머리, 이번엔 단발머리인가" "윤은혜 단발머리,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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