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이수근의 대리운전(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가 함께 일할 콜센터 상담원을 모집한다.
여자 만 20세~45세, 남자 만 35세 이하로 단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부, 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아르바이트로도 가능하다. 근무 지역은 영등포 본사와 강남 및 강북(노원) 지사로, 원하는 근무 요일과 주‧야간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업무 형식은 고객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아 프로그램에 위치 입력하는 것으로,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실전 업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상담업무가 익숙지 않은 신입도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다.
직원들의 근로 환경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코리아 드라이브는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심야근무 후 상담원 귀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대리운전 업계 유일하게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속초에 위치한 전망 좋은 콘도 이용권과 건강검진 서비스,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 생일 및 기념일 이벤트 등의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4대 보험과 퇴직연금과 같은 기본적인 근로 조건 외에도 인센티브와 상담원 휴게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직원 복지와 쾌적한 근로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콜센터 상담원 지원 방법은 입사지원서(방문 또는 온라인 지원 가능)와 주민등록등본1부, 운전면허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정보 사이트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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