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금융인의 직업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는 중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수준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키로 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 교육 및 진로진학 상담교사 연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학기간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1박 2일 금융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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