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모델하우스 개관하고 분양 시작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접 연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인접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
혁신적인 평면, 호텔식 서비스 등 실속과 편의성 갖춘 단지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들어설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분양한다.
오는 11월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1일에는 특별공급, 22일에는 1·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를 3.3㎡당 1400만원 대부터 책정했고, 평균 분양가도 1650만원대다. 전용 59㎡는 4억원대 중반에, 84㎡는 5억원 후반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용과 가전제품들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된다.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컨, 스마트오븐 등이 대표적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5호선 강동역 부근의 2만3655㎡(옛 7156평) 부지에 아파트와 오피스, 판매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이다. 전용면적 59~155㎡의 999가구이며 펜트하우스 12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로 강동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아차산 등 360도 와이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이나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가 부근에 있다.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송파·강동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서울아산병원, 강동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병원시설이 인근에 있다.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공원도 멀지 않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실속과 편의성을 갖춘 단지로 꾸며진다. 실내는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중대형평형에 적용됐던 대형 현관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공간, 호텔형 욕실 등이 선보인다.
특히 고급주택에 도입되는 호텔서비스들이 대처 적용된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24시간 호텔 프런트 서비스, 하자보수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2,800㎡ 규모다.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연회장, 실버라운지,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초고층 아파트는 관리비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 단지는 관리비 절감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태양열, 지열, LED,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해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이 운영돼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삼성물산이 올해 새로 개발한 어린이집 모델이 적용돼 일반 구립 어린이집 시설보다 우수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위생적인 주방시설과 전용 식당이 있고 영유아 화장실과 연결된 넓은 보육실과 친환경 마감자재로 마무리 된다.
보안시스템의 장점도 살릴 예정이다.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카드키 엘리베이터,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특히, 태양열, 지열, LED,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해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획득을 추진하는 등 관리비 절감에도 노력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으로 이뤄진 단지여서 연말까지 시행되는 구입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며 "무옵션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인근 아파트와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2)403-306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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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접 연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인접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
혁신적인 평면, 호텔식 서비스 등 실속과 편의성 갖춘 단지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들어설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분양한다.오는 11월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1일에는 특별공급, 22일에는 1·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를 3.3㎡당 1400만원 대부터 책정했고, 평균 분양가도 1650만원대다. 전용 59㎡는 4억원대 중반에, 84㎡는 5억원 후반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용과 가전제품들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된다.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컨, 스마트오븐 등이 대표적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5호선 강동역 부근의 2만3655㎡(옛 7156평) 부지에 아파트와 오피스, 판매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이다. 전용면적 59~155㎡의 999가구이며 펜트하우스 12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로 강동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아차산 등 360도 와이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이나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가 부근에 있다.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송파·강동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서울아산병원, 강동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병원시설이 인근에 있다.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공원도 멀지 않다.‘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실속과 편의성을 갖춘 단지로 꾸며진다. 실내는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중대형평형에 적용됐던 대형 현관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공간, 호텔형 욕실 등이 선보인다.
특히 고급주택에 도입되는 호텔서비스들이 대처 적용된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24시간 호텔 프런트 서비스, 하자보수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2,800㎡ 규모다.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연회장, 실버라운지,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초고층 아파트는 관리비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 단지는 관리비 절감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태양열, 지열, LED,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해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이 운영돼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삼성물산이 올해 새로 개발한 어린이집 모델이 적용돼 일반 구립 어린이집 시설보다 우수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위생적인 주방시설과 전용 식당이 있고 영유아 화장실과 연결된 넓은 보육실과 친환경 마감자재로 마무리 된다.
보안시스템의 장점도 살릴 예정이다.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카드키 엘리베이터,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특히, 태양열, 지열, LED,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통해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획득을 추진하는 등 관리비 절감에도 노력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으로 이뤄진 단지여서 연말까지 시행되는 구입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며 "무옵션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인근 아파트와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2)403-306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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