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내달 11일 부산-대만 가오슝 노선 취항을 앞두고 에어부산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완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에어부산 출사단은 에어부산의 취항지인 가오슝과 타이베이를 여행하며 두 도시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잘 알릴 수 있는 사진촬영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이며, 출사기간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이다. 에어부산 출사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호텔 숙박 및 식사 등 현지에서 필요한 모든 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출사단 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으로 소니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를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에서 에어부산 출사단 관련 이벤트 확인 후 자신의 블로그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리고, 에어부산 홈페이지 내 응모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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