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의 섹시 화보 발언에 비키니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화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달 맹승지는 남성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미녀 개그우먼 4인방 맹승지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이 매력이 대량 방출됐다.
맹승지는 이 화보에 대해 "사진을 잘 받는다"고 MC들이 칭찬하자 "600장 찍어서 한 장 건진 사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파격화보 언급에 맹승지의 비키니 사진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검정색 상의에 꽃무늬가 그려진 하의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던 것.
한편 이날 맹승지는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출연해 맹승지 전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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