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연임 출사표'…신한금융 첫 회추위

입력 2013-11-14 21:12   수정 2013-11-15 04:49

[ 장창민 기자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연임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신한금융은 14일 첫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시작했다.

한 회장은 이날 회추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밝혔다. 한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 선정과 관련해) 이사회와 회추위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추위는 향후 회의 일정과 절차, 심의 기준 등을 논의했으며 2주 안에 다음 회의를 열고 한 회장을 포함한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